![[종합] 장가현, 남자에 헌팅 당했다…"미팅 안 해본 것 후회"('퍼펙트 라이프')](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274097.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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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장가현과 딸 조예은이 출연했다.
MC들은 4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이 늘씬한 장가현의 무보정 수영복 사진이 공개되자 연신 감탄했다. 현영은 "다이어트 욕구가 솟는다"라고 말했다.
173cm에 54kg의 몸매를 유지 중인 장가현은 "3년 전에 '퍼펙트 라이프'에 나왔을 때 갱년기 이후로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하지 않았나. 고민을 해결하려고 나왔는데 고민을 해결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말연시 모임, 따뜻해진 봄에 외출 등으로 "모임이 많았는지 살이 찌더라. 살이 3kg 훅 쪘다"고 털어놨다.
장가현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무게를 10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가연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고 예전 몸무게로 돌아오긴 했다. 다이어트는 역시 꾸준히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하는 게 중요하더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가 하는 다이어트가 맞는지 확인하려고 나왔다"고 전했다. 딸도 7kg를 감량했는데, 요즘 야식을 찾게 되면서 체중이 증가, '퍼펙트 라이프'에 도움을 요청했다.
장가현은 다이어트의 목적이 "예쁘고 젊게 살려고"라고 밝혔다. 의사는 "나이 들었다고 절대 다이어트를 포기하거나 미루지 마라. 비만은 체중 증가 현상이 아니라 질병"이라고 했다. 또한 "나이 들면 여기저기 쑤시고 아픈 이유가 뱃속 내장지방이 염증을 키우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장가현 모녀는 수영장을 찾았다. 우월한 몸매에 MC들은 깜짝 놀랐다. 장다현은 댄스 스포츠, 골프, 플라잉요가 등을 즐겨한다고. 운동량에 비해 체력은 약골이라는 장가현은 "젊었을 때는 지치지 않고 2~3시간씩 했다. 이제 오십 바라보는 나이가 되니 운동도 힘들어서 못하겠더라"고 토로했다.
장가현은 근손실을 방지하기 위해 운동 후 단백질을 섭취했다. 집에 돌아와 식사로는 키토김밥을 해먹었다.
장가현 모녀는 대학교 로망에 대해 이야기했다. 딸은 "엄마는 내 나이 때 대학을 안 갔지 않나. 학교 가서 해보고 싶었던 거 있냐"고 물었다. 장가현은 "학교에서만 할 수 있는 미팅. 단체 미팅"이라며 웃었다. 이어 딸에게 "너 안 해봤지 않나. 너네 왜 안 하냐"고 했다. 딸은 "엄마가 여러 명 사귀어봐야 누가 좋은지 어떤 사람이 잘 맞는지 알 수 있는지 알 수 있다지 않았냐"고 말했다. 장가현은 "내가 많이 못 만나봐서 후회가 돼서 그런다"며 웃었다.
장가현은 최근 헌팅을 당했다고. 장가현은 "(딸과) 같이 수영장을 갔는데, (한 남자가) 연락처 달라고 하더라. 딸과 같이 온 애 엄마라고 했다. '거짓말하지 마라'고 하더라. 딸이 직접 왔다"고 밝혔다. 엄마가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어떨 거 같냐는 물음에 딸은 "연애하면 더 예뻐진다는데 엄마가 남자친구 만나서 예쁘고 관리 잘하는 엄마로 남아줬으면 좋겠다"고 답했다.
장가현은 그룹 015B의 객원보컬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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