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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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영애(54)가 피부과 시술에 대해 솔직하게 고백했다.

지난 24일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는 ‘우아함의 인간화 이영애가 진짜 화나면 나는 목소리는? (이태원 집 최초 공개)’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54세' 이영애, 피부과 시술 고백했다…"입금되면 다이어트, 1년에 3번 리프팅" ('찐천재')
이날 이영애는 평소 관리에 대해 “평상시엔 건강관리 정도하고, 체중 관리를 특별히 하진 않는다. 입금이 딱 되면 그때부터 움직인다”라고 밝혔다.

홍진경이 “보톡스나 필러 맞아본 적 있나?”라고 묻자 이영애는 “전 덴서티(레이저 리프팅)를 한다. 울쎄라보다 덜 아프고 효과는 좋다. 1년에 약하게 할 땐 3번도 한다. 자극 없이 서서히 좋아진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영애는 2009년에 20살 연상 사업가 정호영 씨와 결혼, 2011년 쌍둥이 남매를 낳았다. 정호영 전 회장은 1951년생으로 미국 일리노이공과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IT계 회사에서 근무했다. 1980년대 후반부터 한국 통신 벤처기업을 설립했으며, 방위산업업체인 한국레이컴 회장직을 맡기도 했다. 재산은 2조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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