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방송된 TV CHOSUN '퍼펙트 라이프'에는 장가현과 딸 조예은이 출연했다.
MC들은 4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만큼 군살없이 늘씬한 장가현의 무보정 수영복 사진이 공개되자 연신 감탄했다. 현영은 "다이어트 욕구가 솟는다"라고 말했다.
173cm에 54kg의 몸매를 유지 중인 장가현은 "3년 전에 '퍼펙트 라이프'에 나왔을 때 갱년기 이후로 살이 쪄서 고민이라고 하지 않았나. 고민을 해결하려고 나왔는데 고민을 해결했다. 다이어트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하지만 연말연시 모임, 따뜻해진 봄에 외출 등으로 "모임이 많았는지 살이 찌더라. 살이 3kg 훅 쪘다"고 털어놨다.
장가현은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몸무게를 10년 넘게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가연은 "이렇게 살면 안 되겠다 싶어서 다이어트를 했고 예전 몸무게로 돌아오긴 했다. 다이어트는 역시 꾸준히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하는 게 중요하더라"고 강조했다. 또한 "제가 하는 다이어트가 맞는지 확인하려고 나왔다"고 전했다. 딸도 7kg를 감량했는데, 요즘 야식을 찾게 되면서 체중이 증가, '퍼펙트 라이프'에 도움을 요청했다.
장가현은 그룹 015B의 객원보컬 조성민과 2000년 결혼해 1남 1녀를 뒀으나 2020년 이혼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