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동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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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장동윤이 방부제 외모를 자랑했다.

장동윤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귀여운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과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동윤은 체크 패턴이 새겨진 반팔 셔츠에 브라운 와이드 진을 착용한 채 봄 산책에 나선듯한 모습. 특히 1992년생으로 올해 32세인 장동윤은 뉴스에서 인터뷰를 했던 10년 전 외모와 크게 변한 부분이 없어 눈길을 끌었다.

장동윤은 2015년, 당시 만 23세에 대학 동기들과 함께 편의점 흉기 강도를 검거했었다. 이에 지상파 뉴스 인터뷰에 응했으며 훈훈한 외모로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서 화제가 됐었다.

이후 소속사(클로버 컴퍼니)의 제안을 받고 부모님, 관계자들과 많은 얘기를 나눈 후 연예계에 발을 들였다.
사진=장동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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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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