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수지는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화보🤎 감동이다 우리❣️"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수지는 한 잡지의 화보 촬영에 임하고 있는 모습. 특히 긴 무명 시절을 겪었던 이수지는 똑같이 무명 세월을 보냈었던 지예은과 만나 행복한 표정을 지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이수지는 2008년 SBS 10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해 '웃찾사'에서 이름을 알리기 시작했다. 이후 2012년 KBS 27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재데뷔했고, '개그콘서트' 속 보이스피싱 역할을 완벽히 소화해 많은 인지도를 쌓은 뒤 '코미디빅리그'로 거처를 옮긴 후 'SNL 코리아' 등에서 활약 중이다.
1994년생으로 올해 나이 30세인 지예은은 2017년 웹드라마로 데뷔했다. 최근 'SNL 코리아'를 통해 "자중해"라는 유행어를 만들어낸 뒤 승승장구 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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