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한별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PINK🌸"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한별은 골프 복장을 착용한 후 라운딩을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두 미녀 골퍼들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박한별은 당당하게 센터 자리를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박한별의 소속사 찬엔터테인먼트는 "박한별이 내년 개봉 예정인 영화 '카르마'에서 '양 PD' 역으로 캐스팅됐다"고 밝혔다.
영화 '카르마'는 과거의 악행이 훗날 치명적인 업보로 되돌아와 삶을 붕괴시키는 이야기를 그린다. 극 중 박한별이 맡은 양 PD는 범죄 피해자의 삶을 기록하는 다큐멘터리 프로그램 프로듀서다.
한편 박한별은 2017년 전 유리홀딩스 대표 유인석과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박한별은 남편이 이른바 '버닝썬 게이트'에 연루된 사실이 알려지며 2019년 종영한 MBC 드라마 '슬플 때 사랑한다'를 끝으로 연예계 활동을 중단하고 제주도에서 카페를 운영 중이다.
그는 최근 TV조선 '아빠하고 나하고'에 출연해 복귀가 쉽지 않았던 현실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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