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5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남윤수의 일상이 공개된다. 최근 주연을 맡은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으 주목받은 남윤수가 새롭게 이사한 집을 공개한다.
VCR에서 남윤수는 "이사 왔습니다, 평창동"이라고 밝힌다. 평창동이라는 말에 MC 붐 지배인과 이찬원이 "성공했네"라고 외치기도. 이에 남윤수는 손사래를 치며 부끄러워한다. 남윤수의 자취 히스토리가 공개되는데 남윤수는 복층 원룸, 작은 평수 아파트에 이어 이번에 오랜 로망이었던 단독주택 라이프를 시작하게 됐다고 말한다.

남윤수가 새로 이사 온 집에 대해 '야경 맛집'임을 밝힌다. 북한산, 인왕산, 북악산까지 근처에 무려 3개의 산이 둘러싸고 있어 야외 테라스에서 바라보는 뷰가 힐링 그 자체라는 것. 남윤수가 집에서 직접 촬영한 야경 사진에는 서울이라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별이 가득해 감탄을 유발한다.
남윤수는 드라마 '대도시의 사랑법'에 함께 출연한 동료 배우들을 집으로 초대, 직접 다양한 음식을 만들어 대접한다. 남윤수의 스페셜 스테이크, 3종 파스타 등 쉽고 센스 있는 레시피가 공개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남윤수는 SNS에 19금 게시물을 올려 논란이 일자, 의도된 행동이 아니었다며 "주머니 속에서 스마트폰이 잘못 눌려 벌어진 일"이라고 해명하고 사과했다. 그러나 논란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그의 과거 SNS 팔로잉 목록이 재조명되면서 '벗방 BJ'로 알려진 노출 방송 진행자들을 팔로우했던 사실이 알려졌다.
남윤수의 이야기는 25일 금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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