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혜수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혜수가 병원 건강검진을 다녀온 듯한 모습. 해외 명품 브랜드 C사 가방과 P사의 로퍼를 착용한 김혜수는 모자와 마스크로 얼굴을 가린 채 하의 실종 룩으로 멋을 냈다. 특히 20대 걸그룹들과 견줄 정도로 매끈하고 군살 없는 다리 라인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혜수는 지난 1월 공개된 디즈니+ '트리거'에 출연했다. '트리거'는 검찰, 경찰도 해결하지 못한 사건들을 추적하는 탐사보도 프로그램 '트리거'의 정의로운 팀장 오소룡과 사회성 제로인 낙하산 PD 한도의 사활을 건 생존 취재기를 그린 작품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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