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은 24일 0시(이하 한국시간) 팀 공식 SNS에 미니 2집 'Echo'(에코)의 세 번째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그는 올 블랙 의상과 치명적인 눈빛으로 시크하고 매혹적인 록스타의 면모를 보이며 밴드 프론트맨을 주제로 한 콘셉트 포토를 장식했다.

사진 속 진은 노래하듯 마이크에 몸을 기댄 채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다. 깊고 강렬한 눈빛이 관능적인 매력을 배가한다. 색을 최소화한 연출은 진의 비주얼을 더욱 부각한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진의 뒤로 밝은 조명이 켜졌는데,ㅍ마치 그가 걸어나가 마주할 무대처럼 느껴진다.


진은 오는 6월 28~29일 고양 일산서구 고양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첫 단독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일본, 미국, 영국, 네덜란드 등지에서 총 18회 공연으로 이어진다. 'Echo'의 수록곡은 물론 지난해 11월 선보인 첫 솔로 앨범 'Happy'의 무대까지 만날 수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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