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주빈은 2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잘 찍어주는 노프로님☺️"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이주빈은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추고 있는 이동욱과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두 사람은 백허그를 비롯해 손을 맞잡거나 볼을 가까이 대는 등 실제 연인을 방불케 하는 스킨쉽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동욱은 극 중 세 번의 이혼으로 지갑도 영혼도 털린 플러스 손해보험 혁신상품개발팀 보험계리사 노기준을 맡았다. 노기준은 이혼 위험을 수치화해서 보장하면 어떨까 하는 생각으로 보험 상품을 만드는 인물이다.
이주빈은 극 중 보험회사 언더라이터 '강한들'역을 맡았다. 강한들은 오랜 시간 인내가 답이라고 믿으며 살아왔지만, 이혼을 계기로 완전히 다른 사람이 되기로 결심하는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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