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리피 SNS
사진=슬리피 SNS
래퍼 슬리피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슬리피는 지난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나는 왕자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혀 슬리피의 아내가 아들을 출산했음을 알리고 있다.

슬리피의 득남 소식에 최근 그가 출연했던 SBS 예능 '동상이몽' 팀은 빠르게 축하 꽃바구니를 전하기도 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의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해 3월 딸 우아 양을 낳았으며 이번 아들 출산까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사진=슬리피 SNS
사진=슬리피 SNS
사진=슬리피 SNS
사진=슬리피 SNS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