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텐아시아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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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공명이 데뷔 12년 만에 첫 한국 단독 팬미팅을 개최한다. 앞서 공명은 지난 2021년 12월 입대해 2023년 6월 육군 병장 만기 전역했다. 전역 후 4년 만에 티빙 '내가 죽기 일주일 전'을 통해 드라마로 복귀하면서 김민하와 호흡을 맞췄다.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늘(24일) 오후 8시 배우 공명의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의 일반 예매를 오픈한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May I GONG MYOUNG?’은 공명이 데뷔 이래 한국에서 처음으로 진행하는 팬미팅인 만큼, 그의 팬들은 개최 소식에 반응했다. 공명 또한 팬들의 열렬한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팬미팅 타이틀부터 굿즈 등 세세하게 직접 참여하며 준비에 열을 올리는 중이라고 전해졌다.

팬들과의 소통 코너를 기획하는가 하면, 노래와 댄스 연습에 매진하는 등 팬미팅 준비가 한창이라고. 특히 이번 팬미팅을 위해 특급 게스트를 섭외해 특별한 영상까지 제작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공명의 첫 한국 단독 팬미팅 'May I GONG MYOUNG?'은 오는 5월 24일 오후 6시 예림당 아트홀에서 개최되며, 티켓 오픈은 오늘(24일) 오후 8시 예스24 티켓 사이트를 통해 단독으로 진행된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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