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더 그린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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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8월 띠동갑 김지석과 연인 사이임을 인정한 이주명이 화보를 통해 싱그러운 매력을 발산했다.

이주명은 골프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그린컵(The Greencup) 4월호를 통해 환한 미소와 함께 여유로운 분위기를 뽐내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더 그린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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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는 '골프와 일상의 여유로운 공존'을 테마로, 자연광이 스며드는 공간 속에서 이주명만의 담백한 무드가 더해지며 따스한 봄 감성으로 완성됐다.

이주명은 창가에 기대어 필름 카메라를 들고 장난스럽게 미소 짓는 장면에서 꾸미지 않은 일상의 여유를 보여주고 있으며, 파스텔톤 투피스를 입고 침대에 편하게 기대 앉은 모습에서는 편안한 표정 속 우아한 감성을 전했다.

민트 컬러 플리츠 스커트와 그러데이션 슬리브가 어우러진 컷은 스타일링과 분위기가 하나가 된 순간이 포착됐다. 통창으로 들어오는 자연광에 이주명의 담백한 표정과 여유로운 포즈가 돋보인다.
사진=더 그린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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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명은 '스물다섯 스물하나'에서는 지승완 역을 통해 현실감 넘치는 연기를 펼쳤으며, 드라마 '모래에도 꽃이 핀다'에서 오유경 역을 맡아 섬세하고 깊이 있는 연기로 호평을 받았다. 스크린에 첫 도전한 영화 '파일럿'에서는 윤슬기 역에 완벽히 몰입된 자연스러운 연기력으로 471만 관객 동원에도 일조했다. 올해는 송중기와 천우희가 주연을 맡은 JTBC '마이 유스'에서 모태린 역으로 시청자와 만날 예정이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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