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영란 SNS
사진=장영란 SNS
방송인 장영란이 변신을 꾀했다.

장영란은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써클렌즈 뺐겠다😝🩷⭐️ 우리 사랑하는 인친님들 덕분에💓 조금씩 변화를 주는중이에요☺️😘👏"라며 달라진 스타일을 공개했다.

이어 장영란은 "긴머리 참 오래했지요.😄엄청 고민되네요😝머리를 자를까요? 말까요? 😝 너무너무 고민되네요☺️💕"라며 "시간 되시는분들💓 살포시 의견주시겠어요?💕 자르면 후회할듯 😅 냅두자니 지겹구요😅🤣🤣🤣🤣🤣🤣🤣"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사진들 속에서 장영란은 각각 긴머리와 단발머리를 한 채 자신의 얼굴을 비교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올해 46세인 장영란은 단발 변신 후 엄마가 아닌 이모 비주얼을 보여줘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1978년생인 장영란은 2001년 연예계 활동을 시작해 2009년 3살 연하의 한의사 한창과 결혼했다.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장영란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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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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