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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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가 여신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하퍼스 바자' 코리아가 김연아와 함께한 5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디올(Dior)의 앰배서더로 활동 중인 김연아는, 브랜드의 파인 주얼리 컬렉션 '로즈 드 방(Rose des Vents)' 10주년을 기념하며 특별한 화보를 완성했다.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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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명한 햇살과 오묘한 별빛을 담은 태양과 달을 배경으로, 김연아는 시크하면서도 여유로운 눈빛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프로페셔널한 표정과 대담한 포즈로 촬영장 분위기를 압도하며 '여왕의 품격'을 여실히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사진=하퍼스 바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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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0년생 김연아는 5살 연하의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 멤버 고우림과 3년간 교제한 끝에 2022년 10월 결혼식을 올렸다. 고우림은 2023년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으며,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 하고 있다. 그의 전역일은 다음 달 19일이다.

김연아의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5월호 및 공식 웹사이트를 통해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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