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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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시영이 파경 후 첫 생일을 맞았다.

이시영은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무 맞말이라 더 감동이야ㅎㅎㅎㅎㅎㅎㅎ🫧🌸💗 다들 너무너무 고마워. 항상 고맙고 사랑해요🙏🏻 내사랑 정윤이도 최고였어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는 이시영이 주변 지인들에게 많은 축하를 받으며 생일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특히 한 장의 종이에는 '이것도 축하하고 저것도 축하하고 그것도 축하축하해!'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이시영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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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지난달 17일 이시영이 8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소속사 에이스팩토리는 같은날 텐아시아에 "상호 원만한 합의하에 이혼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1982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이시영은 2017년, 요식업에 종사하는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2018년 아들 정윤 군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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