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중단' 뉴진스 혜인, 위 통증 호소 "갑자기 아파, 거짓말 아니야"…팬들 우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38433642.1.jpg)
혜인은 최근 뉴진스 멤버들이 직접 운영하는 mhdhh_friends 계정을 통해 팬덤 버니즈에게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혜인은 팬들이 준비해준 이벤트 카페 방문이 불발됐다며 "못 갔던 곳들을 가고 싶었는데, 바로 앞에 도착해 가는 중에 위가 너무 아파서 끝내 들어가지 못했다"고 말해 걱정을 샀다. 그러면서 "진짜 갑자기 아팠다, 거짓말 아니야"라고 추가 설명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그는 "공평하게 다 가지 못해 정말 미안하다"며 "다 열심히 준비해 주셨을텐데"라고 덧붙였다.
최근 생일을 맞은 혜인은 축하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버니즈 분들이 주신 편지들을 읽으면서 너무 감사한 생일이었다. 열어주신 생일 이벤트 카페도 정말 감동이었다"고 마음을 전했다.

한편, 지난달 21일 서울중앙지법 민사50부(수석부장판사 김상훈)는 어도어가 뉴진스 멤버들을 상대로 제기한 '기획사 지위보전 및 광고계약 체결 등 금지 가처분' 사건에서 전부 인용 결정을 내렸다. 이에 뉴진스 멤버 5명은 법원의 가처분 결정에 불복, 법원에 이의신청서를 제출했지만, 기각되며 다시 한번 독자 활동이 불가능하다는 재판부의 입장을 확인했다. 다만, 이들은 즉시 항고했다.
!['활동 중단' 뉴진스 혜인, 위 통증 호소 "갑자기 아파, 거짓말 아니야"…팬들 우려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39898342.1.jpg)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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