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2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위대한 가이드2'에서는 박명수, 김대호, 최다니엘이 아프리카 르완다에서 여행을 즐겼다.
야생 고릴라 투어 후 세 사람은 한식을 그리워하며 현지 한식당을 찾았다. 세 사람은 삼겹살, 부대찌개, 오삼불고기, 감자전 등 여행 3일 만에 마주한 한식에 폭풍 먹방을 펼쳤다.






김대호는 2011년 MBC 공채 30기 아나운서로 입사, 뉴스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했다. 지난 2월 4일 퇴사해 프리랜서로 활동 중이다. 김대호는 퇴사 후 출연료가 150배 상승했다고 언급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위대한 가이드2'는 김대호가 MBC 퇴사 후 처음으로 고정 멤버로서 합류한 프로그램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