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갈무리
사진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갈무리
프리지아가 새집으로 이사한 근황을 알렸다.

22일 프리지아의 채널에는 "최초공개 맥시멀리스트의 대환장 이사 끝없는 정리의 연속ㅣ뉴 하우스, 친구들 선물 언박싱, 에르메스, 77인치 벽걸이 TV, 펜디"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공개된 영상에서 프리지아는 남산 뷰 집에서 이사를 하는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는 "옷 정리하느라 힘들었다. 옷을 10박스에 넣었는데 옷이 또 남아서 박스를 사서 채워넣었다"며 짐 정리 고충을 토로했다.

이어 "엄마한테 '원래 나 이사 좋아하는데 4년 동안 이사 안 할 거라'고 했다. 너무 힘들었다"고 덧붙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갈무리
사진 = 유튜브 채널 'THE 프리지아' 갈무리
테라스가 돋보이는 새 집으로 이사한 프리지아는 "우리 집의 하이라이트 테라스다"며 "아웃도어 가구가 들어올 거다. 테라스가 있는 집이 로망이었다"고 자랑했다.

프리지어는 "77인치 벽걸이 TV를 선물 받았다"며 대형 TV와 반려견 용품을 선물받았다고 자랑했다. 그는 "제가 선물 받은 베베(반려견 이름) 집인데 밥그릇도 에르메스로 선물 받았었다"며 "그것과 세트인 버킷 박스를 또 선물 받았다"고 밝혔다.

에르메스는 반려동물 제품을 가장 많이 출시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로 개밥그릇은 가장 비싼 용품으로 판매가가 200만 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편 프리지아는 지난 2019년부터 유튜버로 활동했으며, 넷플릭스 연애 예능 프로그램 '솔로지옥'에 출연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조나연 텐아시아 기자 nyblueboo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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