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비는 2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실외기에 비둘기가 알 낳음... 앵무새 키우고 싶었는데 둘기 키워햐 하니..."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바닥에 나뭇가지가 쌓여 있고 가운데에 하얀 알이 놓여져 있는 모습. 아이비는 해당 알을 비둘기가 낳았다며 키워야 되나 고민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아이비는 "미안하지만 우리 집은 안 된다"며 금지 이모티콘을 첨부했고 "업체 예약했다. 둘기야 안녕"이라며 짧았던 만남에 작별을 고했다.

또한 아이비는 지난해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해 여전히 양평에서 전원살이 중이냐는 질문에 "부모님이 거주하고 계셔서 더 자주 가게 되는 것 같다"고 답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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