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미라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렇게 좋아하는데 제대로 가르쳐 봐야하나... 목소리보다 너무 작은 반주라 부담스러웠을텐데도 열심히 노래 부르고 즐기는 라임이 모습에 엄마감동😭🥹"이라며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전미라의 첫째 딸 라임 양이 무대 위에서 감미롭게 노래를 열창하고 있는 모습. 특히 라임 양은 중학생임에도 불구하고 벌써부터 긴 다리와 성숙한 외모를 보여주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전미라는 "배우는 것도 중요 하지만 경험을 통해 느끼는 많은 감정들을 흡수하는 시기니까 일단 뭐든 열심히 생각하고 느껴보자..!!"라며 "노래 부르는걸 좋아 하는 라임이는 아빠와 너무 닮았다🧡💛"고 말해 딸이 음악에 남다른 재능을 가지고 있음을 알렸다.
한편 전미라는 싱어송라이터 윤종신과 2006년 결혼했다. 이듬해 아들 라익을 낳았으며, 2009년 딸 라임, 2010년 딸 라오를 품에 안아 슬하에 1남 2녀를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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