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는 “매력적인 마스크와 독보적인 매력을 지닌 황보운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재다능한 끼를 겸비한 황보운이 다양한 작품을 통해 차세대 배우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다. 앞으로의 행보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황보운은 2021년 드라마 ‘시지프스: the myth’와 영화 ‘타이거마스크’로 데뷔, 이후 넷플릭스 ‘지금 우리 학교는’과 디즈니+ ‘3인칭 복수’ 등 다양한 장르를 통해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데뷔 후 첫 스크린 주인공을 맡은 영화 ‘만인의 연인’에서 사랑도 세상도 모든 게 처음인 열여덟 유진 역으로 다면적인 감정 서사를 담담하게 표현했다.
또한 개봉을 앞둔 영화 ‘현재를 위하여’에서는 웃음기 많고 명랑해 보이지만 아빠의 폭력으로 인해 어둠이 있는 소녀 현재 역을 맡아 더 이상 나아질 수 없는 삶을 떠나 자신의 일상을 되찾아 가는 과정을 섬세하게 그려낼 전망이다.
황보운은 영화 ‘만인의 연인’ 메인 OST를 직접 가창하는가 하면, 영화 ‘현재를 위하여’에서는 합창단에서 솔로를 할 정도로 맑은 목소리를 지닌 캐릭터를 연기하는 등 노래 실력까지 겸비한 신예다.
황보운이 전속 계약을 체결한 엑스와이지 스튜디오(XYZ STUDIO)는 배우 정성일, 장윤주, 조보아, 지혜원, 김재철, 금해나, 현우석, 김세원 등이 소속되어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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