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WISH, 결국 터질 게 터졌다…태도 논란에 팬들도 쓴소리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39529836.1.jpg)
23일 온라인 플랫폼 'X'(옛 트위터)를 비롯해 유튜브 등 온라인상에서 NCT WISH에 대한 비판 여론이 거세다. 전날 이들은 SBS 파워FM 라디오 '두시탈출 컬투쇼'에 가수 츄와 함께 출연했다.

![NCT WISH, 결국 터질 게 터졌다…태도 논란에 팬들도 쓴소리 [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251152.1.jpg)
이에 스페셜 DJ를 맡은 한해가 "위시(WISH)는 그냥 꽁꽁 얼어붙었다. 리쿠가 고군분투했는데 무너졌다"라며 지적했다. 나아가 그는 "고생했다 리쿠. 이렇게 힘든 성향임에도 불구하고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 DJ 김태균은 야구 이야기에 멤버들의 표정이 밝아지자 "오늘 와서 이야기한 것 중에 야구 이야기를 하니 그나마 생기가 돈다. 눈빛이 살아난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NCT WISH의 팬덤 역시 멤버들을 향해 쓴소리했다. 자신이 NCT WISH의 팬이라는 한 누리꾼은 온라인 플랫폼 X에 "차라리 예능 내보내지 마라. 누가 말을 못 한다고 뭐라고 하냐. 이건 사회성과 책임감 문제"라고 비판했다. 다른 팬은 "이런 말들도 아직 사랑하니까 해주는 것"이라며 "제발 알아듣고 좀 고쳐라. 탈덕(팬이 되길 그만두는 일)하고 싶지 않아서 단체로 욕하는 것"이라고 호소했다.
한편, NCT WISH는 지난 14일 두 번째 미니앨범 'poppop'을 발표하고 각종 음악 방송, 예능, 라디오 프로그램 등에 출연하고 있다.
이민경 텐아시아 기자 2min_ro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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