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형빈, 군조크루, 양승호, 류필립, 강현우, 김시훈이 23일 서울 마포구 홍대 H-STAGE에서 열린 'K팝 위크 인 홍대' 개최 기념 기자 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더 가까이, 더 진심으로'라는 슬로건 아래 대형 공연장 위주의 K팝 시장에 소극장 기반 라이브 공연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는 취지로 마련됐다. 엠블랙 양승호, CLC 예은, 틴탑 천지, 루네이트, 남태현 등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홍대 일대 여러 소극장에서 공연을 선보인다.
'K팝 위크 인 홍대'는 오는 5월 1일부터 11일까지 K팝 스테이지, 상상마당, 무신사 개러지, H 스테이지 등 홍대 인근 다양한 소극장에서 진행되는 뮤직 페스티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