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연재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햇살도 따뜻하고 바람도 살랑살랑해서 그냥 걷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날씨에요. 저도 주말 나들이 다녀왔어요💛"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손연재는 봄에 어울리는 다양한 옷을 착용한 채 밖에서 나들이를 즐기고 있는 모습. 특히 해당 게시물을 여배우 오윤아가 공유하기도 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손연재는 리듬체조 국가대표 선수로 활약했다. 그는 2022년 9살 연상의 비연예인 금융계 종사자와 결혼해 지난 2월 아들을 출산했다. 또 2023년 11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남편과 공동명의로 매매가 72억원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손연재는 은퇴 후 현재 리듬체조 학원을 운영하면서 선수 육성에 힘쓰고 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