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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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신화의 멤버 전진과 그의 아내 류이서가 반려견 입양 축하 파티를 열었다.

류이서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만세 가기전에 만세가 좋아하는 간식들과 함께 우리 만세 입양 축하파티 🩵 그리고 너무나 사랑스런 우리 똥개들과의 모임 🐕🐾 너무너무 반가웠어요 👋🏻 세상에 우리 강아지들 다 행복하자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전진과 류이서가 만세를 품에 안고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만세의 얼굴을 본떠 입양 축하 케이크까지 만들어 눈길을 끌었다.
사진=류이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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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세는 부부가 SBS 'TV 동물농장'을 통해 처음 만난 강아지로, 두 사람은 만세를 임시 보호하던 중 입양을 결정해 이번에 가족으로 맞이했다.

힌편 전진과 류이서는 2017년 연애를 시작해 2020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부부는 과거 SBS '동상이몽-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난임에 대한 고민과 함께 2세를 준비하는 과정을 솔직하게 털어놔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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