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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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12월, 이동욱이 지진희, 박보영, 박하선과 함께 모범납세자로 선정된 후, 드라마 '이혼보험'에서 열연을 펼치고 있다.

22일, 킹콩 by 스타쉽은 tvN 월화드라마 '이혼보험'에서 보험계리사 '노기준' 역으로 출연하고 있는 이동욱의 비하인드 사진을 여러 장 공개했다.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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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보험회사인 플러스 손해보험 사원증을 걸고 회사원인 '노기준' 역할에 녹아든 모습이다. 외근을 가기 위해 차에 기대 팀원을 기다리고, TF팀과 함께 혹은 혼자 집에서 야근하는 진지한 분위기도 눈에 띈다. 이어 상품 출시를 성공시키기 위해 결혼박람회에서 이혼에 관련된 보험을 소개하는 열정을 보여주는가 하면, 업무를 마친 후 지친 얼굴로 회식으로 하루를 마무리하기도.
사진=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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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은 사진뿐만 아니라 극 속에서도 이혼보험 상품을 만들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기준의 모습을 다채롭게 그려내고 있다. 자칭 천재 계리사답게 각종 수식과 법칙들을 막힘없이 말하며 지적인 매력을 보여주기도 하고, 이혼보험 TF팀을 꾸리게 된 장본인인 만큼 리더십과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팀은 물론 이야기를 단단하게 이끌어간다. 이혼보험의 정식 출시를 위한 과정에서 기준이 팀원들과 함께 성장하며 나아가고 있는 가운데, 이동욱이 펼쳐낼 '이혼보험'의 남은 에피소드에 기대가 모인다.

'이혼보험'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8시 50분에 방송되며, 글로벌 스트리밍 서비스 아마존 프라임 비디오를 통해 전 세계 시청자들에게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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