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씨 부인' 채서안, 이상형은 ♥학씨 아저씨…"카리스마 있는 츤데레"('하퍼스바자')
'학씨 부인' 채서안, 이상형은 ♥학씨 아저씨…"카리스마 있는 츤데레"('하퍼스바자')
'학씨 부인' 채서안, 이상형은 ♥학씨 아저씨…"카리스마 있는 츤데레"('하퍼스바자')
'학씨 부인' 채서안, 이상형은 ♥학씨 아저씨…"카리스마 있는 츤데레"('하퍼스바자')
'학씨 부인' 채서안, 이상형은 ♥학씨 아저씨…"카리스마 있는 츤데레"('하퍼스바자')
사진=하퍼스 바자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하퍼스 바자 유튜브 영상 캡처
배우 채서안이 카리스마 있는 스타일이 이상형이라며,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 캐릭터 중에는 '양관식'보다 '학씨 아저씨'가 이상형에 가깝다고 했다.

최근 하퍼스 바자 유튜브 채널에는 '알바만 7개 했다는 알바몬 채서안과 그녀의 충격적인 이상형에 대하여… 폭싹속았수다 학씨부인의 #비대면인터뷰'라는 영상이 게시됐다.

채서안은 넷플릭스 시리즈 '폭싹 속았수다'에서 부상길 아내, 일명 '학씨 부인' 영란의 젊은 시절을 연기했다. '학씨부인 vs 애순 vs 금명' 중 자신의 연애 스타일은 어떤 쪽이냐는 질문에 채서안은 "금명이 쪽에 가깝다"고 답했다. 이어 "조곤조곤 할 말 다 하는 스타일이다. 답답한 걸 못 찾는다"고 전했다.

이상형은 "'피키 블라인더스'의 킬리언 머피(톰 쉘비) 같은 스타일 좋아한다. 상남자 좋아한다"라고 밝혔다. '폭싹 속았수다' 캐릭터 중 이상형으로는 "관식(박보검) 선배님에겐 죄송하지만 다정한 남자를 좋아하진 않는다. 카리스마 있는 인물을 좋아한다. 학씨 아저씨"를 꼽았다. 또한 "카리스마 있는 츤데레"라고 설명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