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콜드플레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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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내한 가수에게 고급 매너를 보였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Show 191, Seoul"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방탄소년단 멤버 진이 리허설부터 콜드플레이와 함께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진은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우비를 착용한 채 리허설도 실전처럼 열창해 상대의 템포를 맞춰주는 등의 정성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콜드플레이는 지난 16일과 18일 경기 고양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두 번째 내한공연을 진행했다. 그는 오는 22일과 24일, 25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사진=콜드플레이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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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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