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동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인이랑 또또가 누워 있는 거 너무 귀엽고 좋으네. 저녁 잘 먹으니 다어어트는 정체기 내일은 또 달려봐야지"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동석은 주말을 맞아 자신의 집에 온 딸과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 특히 최근 다이어트를 시작했다고 알린 최동석은 저녁을 잘 먹는 딸에 맞춰서 다이어트도 잠시 중단하는 스윗한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박지윤이 모두 확보한 상태고 최동석은 '면접교섭권'을 통해 일주일에 2일 동안 자녀들과 만나고 있다.
한편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한 최동석과 박지윤은 '쌍방 상간 소송'을 추가로 제기하며 또다른 싸움도 벌이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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