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그룹 블랙핑크 멤버 리사가 반전 귀여운 면모를 보였다.

리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리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인디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음악 페스티벌 '코첼라 밸리 뮤직 앤드 아츠 페스티벌'(Coachella Valley Music and Arts Festival) 무대를 마친 후 자신을 응원하러 와준 이들과 만남을 가지고 있는 모습.
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사진=리사 SNS
특히 이날 리사의 엄마가 응원차 방문했는데, 리사는 엄마를 만나자마자 무대 위 카리스마와 섹시미를 찾을 수 없을 만큼 귀여운 딸 면모를 보였다. 리사는 입을 쭉 내밀고 엄마를 마치 애착 인형처럼 꼭 끌어안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리사는 지난 2월 7일 솔로 정규 앨범 'Born Again(본 어게인)'을 발매했다. 'Born Again'은 다이내믹하고 에너지가 넘치는 팝 트랙으로, 빌보드 1위와 그래미 수상을 거머쥐며 존재감을 달리하고 있는 래퍼 도자 캣(Doja Cat)과 '브릿 어워즈' 역사상 하루에 가장 많은 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룬 영국 아티스트 레이(RAYE)가 피처링으로 참여해 시너지를 더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