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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우먼 겸 방송인 미자가 웃픈 해명에 나섰다.

21일 미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불륜녀 아님. 내 남은 인생 남자는 남편씨뿐.."이라는 글과 함께 울음을 참는 이모티콘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자는 홈쇼핑 방송을 위해 방송국에 출근한 모습. 그는 어깨라인이 드러난 새빨간 드레스를 입고 거울셀카를 찍고 있다. 특히 미자는 고데기로 뽀글머리를 만든듯 사자 비주얼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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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의 첫째 딸로 남동생인 장영도 배우로 활동 중이다. 미자는 개그맨 김태현과 2022년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2009년 MBC 19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으며, 현재 '미자네 주막'이라는 유튜브 채널을 운영 중이다. 김태현은 2003년 SBS 7기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웃찾사' 등의 개그프로그램과 예능에서 활약한 바 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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