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슬기로운 의사생활'의 김준완 , '일타 스캔들'의 최치열 등 매사 완벽을 지향하면서도 속정이 있는 역할을 잘 표현해온 배우 정경호는 이번 화보를 통해 서정적인 매력을 선보였다. 카메라 앞에 선 그는 다채로운 표정과 포즈를 통해 한 남자의 밀도 있는 순간을 표현했다. 이야기가 읽히는 사진 속 그의 모습에서 배우로서 그의 매력을 여실히 느낄 수 있었다.


잘하는 모습을 기대하면서도, 다른 모습도 궁금해지는 배우 정경호의 화보와 인터뷰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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