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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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지석이 생일을 조용히 보냈다.

김지석은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스무스하게 지나가는 생일, 딱 한잔"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김지석은 식탁으로 보이는 공간에 앉아 무언가를 읽으며 공부에 집중하고 있는 모습. 특히 현재 공개 열애 중인 그는 생일을 나홀로 보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김지석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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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김지석은 2001년 5인조 그룹 리오로 데뷔, 그룹 해체 후 배우로 전향했다. 드라마 '또 오해영',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로맨스가 필요해', '동백꽃 필 무렵', '신병2' 등에서 활약했다.

김지석은 띠동갑 연하의 배우 이주명과 지난해 8월부터 공개 열애 중이다. 두 사람은 연기를 매개로 가까워졌고, 주변의 시선을 크게 의식하지 않은 채 만남을 이어온 것으로 알려졌다.

사랑에 빠진 두 사람은 이주명이 최근 김지석의 소속사인 에일리언컴퍼니로 소속을 옮기면서 한솥밥까지 먹는 사이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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