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원미, 미국 집에 테러 대비 '패닉룸' 보유…"방탄 소재, CCTV 감시 가능"('추신수 몰래')
하원미, 미국 집에 테러 대비 '패닉룸' 보유…"방탄 소재, CCTV 감시 가능"('추신수 몰래')
하원미, 미국 집에 테러 대비 '패닉룸' 보유…"방탄 소재, CCTV 감시 가능"('추신수 몰래')
하원미, 미국 집에 테러 대비 '패닉룸' 보유…"방탄 소재, CCTV 감시 가능"('추신수 몰래')
하원미, 미국 집에 테러 대비 '패닉룸' 보유…"방탄 소재, CCTV 감시 가능"('추신수 몰래')
하원미, 미국 집에 테러 대비 '패닉룸' 보유…"방탄 소재, CCTV 감시 가능"('추신수 몰래')
사진=하원미 유튜브 영상 캡처
사진=하원미 유튜브 영상 캡처
추신수 아내 하원미가 미국 집에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패닉룸'이 있다고 밝혔다.

21일 하원미 유튜브 채널에는 '추신수 몰래'라는 콘텐츠의 '추신수가 만든 테러 대비 패닉룸'이라는 쇼츠가 공개됐다.

하원미는 "방송에는 좀 그럴 수 있는데, 집안에 시크릿 도어가 있다. 방송에는 안 나왔다"고 운을 뗐다.

이어 "거기는 패닉룸이다"라며 "조그만한 공간이 철제로 돼있다. 방탄이다. 총 쏴도 안 들어가고 안에 시스템이 다 돼있어서 밖에 있는 CCTV를 다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PD가 "'오징어 게임' (컨트롤룸) 같은 거냐"고 묻자 하원미는 "그렇다"고 답했다.

하원미는 "누가 우리 집 전기를 끊어도 그 방 안에는 전기가 된다. 인터넷도 거기만 따로 달았다"고 밝혔다. PD가 "테러에 대비하기 위한 공간"이라고 하자 하원미는 "그렇다"며 고개를 끄덕였다.

추신수는 올 시즌을 끝으로 현역에서 은퇴했다.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으며, 2021년 한국으로 돌아와 SSG 랜더스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추신수는 동갑내기 하원미와 2004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뒀다. 추신수는 미국 프로야구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와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활약했으며, 2021년 한국으로 돌아와 SSG 랜더스에서 외야수로 뛰었다. 현재 은퇴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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