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4일 방송된 SBS 예능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랄랄이 스페셜 MC로 출연했다.
![[종합] "출산 후 할머니 같다고"…20kg 찐 랄랄, 얼굴 딴 사람 됐네 "자존감↓" ('동상이몽2')](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163225.1.jpg)
그러면서 랄랄은 11살 연상 남편에 대해 "잘 고른 것 같다. 최고의 남편이다. 성격이 완벽주의자라 항상 집을 깔끔하게 정리하고 육아도 야무지게 한다. 결혼은 이성적인 사람하고 해야 한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자랑했다..
![[종합] "출산 후 할머니 같다고"…20kg 찐 랄랄, 얼굴 딴 사람 됐네 "자존감↓" ('동상이몽2')](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40163214.1.jpg)
랄랄은 9개월 딸 서빈이에 대해 “9개월인데 18개월보다 크다”며 “100명 중 2등을 했다. 11kg인데 밥을 찜기에 먹는다”고 말했다.
서장훈은 “아기가 나 같은 스타일인가 보다”며 랄랄과 남편의 키를 물었고, 랄랄은 167cm, 남편이 181cm로 모두 장신이었다.
이에 서장훈은 “그럼 애가 185cm 정도 되겠다”고 했고, 랄랄이 “여자인데요?”라며 경악하자 “아들인 줄 알았다. 미안하다”고 사과해 웃음을 안겼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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