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 등이 출연했다.



'야당'은 시사를 통해 공개된 이후 관객들의 극찬 행렬이 이어지며 극장에서 놓쳐서는 안 될 짜릿하고 통쾌한 영화로 주목받고 있다. "한국 극장가가 기다려왔던, 가장 완벽한 범죄 액션"(CGV), "침체된 한국영화에 흥행 기대감을 주는 범죄 액션물"(롯데시네마), "심장 쫄깃, 지금 대한민국을 돌아보게 되는 영화"(CGV), "몰입도, 연기, 스토리 최고!"(메가박스) 등 배우들의 열연부터 영화가 선사하는 통쾌함과 짜릿함, 과감한 현실성까지 여러 측면에서 관객들의 높은 만족도를 끌어내고 있다.
'야당'은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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