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지원이 11일 필리핀 마닐라 로빈슨 매그놀리아 VIP시네마에서 열린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제작보고회에 참석하고 있다.
예지원,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파이팅![TEN포토+]
'산토스를 찾아서'는 필리핀 토탈 엔터테인먼트 SBtown(대표 정성한)이 제작하는 한국-필리핀 합작영화다. 필리핀 군의 한국전쟁 참전 75주년, 한국-필리핀 수교 76주년을 기념으로 기획한 휴머니즘 로맨틱영화다. 배우 장태오가 남자주인공 우진, 필리핀걸그룹 YGIG 멤버 매그가 여자주인공 가비 역을 맡을 예정이다.
예지원,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파이팅![TEN포토+]
매그(YGIG), 장태오, 예지원

예지원은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속편으로 제작예정인 ‘마리아를 찾아서(가제)’에서 가비의 한국 친엄마로 출연할 예정이다.
예지원, 영화 '산토스를 찾아서' 파이팅![TEN포토+]
한편, 예지원은 올해 1월 이탈리아 피렌체에서 올로케한 영화 ‘피렌체(가제)’ 촬영을 마친 상태다. 국제 영화제에서 56개 상을 수상한 이창렬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김민종, 예지원이 주인공을 맡았다.

사진제공: 에스브이컴퍼니

조준원 기자 wizard33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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