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다. 배우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이 출연한다.
오는 16일 '야당'의 개봉일을 맞이해 박해준, 황병국 감독이 2023년 개봉해 1312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서울의 봄'을 연출한 김성수 감독과의 메가토크를 진행, 관객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메가토크는 '서울의 봄'에서 각각 노태건 역, B2벙커 황 장군 역으로 출연했던 박해준, 황병국 감독이 김성수 감독과 다시 만나는 자리로 관심을 불러 일으킨다. '야당'에 대한 심도 깊은 대화는 물론, '서울의 봄'부터 이어진 그들의 인연에 대한 이야기까지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16일 오후 6시 50분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천만 감독과 함께 하는 '야당' 메가토크'는 바로 오늘(9일)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를 통해 예매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메가박스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야당'은 오는 16일 개봉 예정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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