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3월 22일 자)에 따르면, 제니의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가 빌보드 메인 앨범 차트 ‘빌보드 200’에 7위, 타이틀곡 ‘like JENNIE’(라이크 제니)가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100’에 83위로 진입했다.
이와 함께 제니는 ‘핫100’ 차트에 수록곡 ‘Handlebars (feat. Dua Lipa)’(핸들바)로 80위에 올랐고, ‘ExtraL (feat. Doechii)’(엑스트라L)은 99위로 재진입했다.

앞서 제니는 ‘Ruby’로 올해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66만 1,130장)을 기록했고,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고 소속사가 전했다.

특히, 로제는 K팝 여성 가수 최고 순위인 3위를 2주 연속 기록하며 기염을 토했다. 핫100 차트에는 총 21주 연속 진입하며 반 년 째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핫100 톱10에는 12주 연속 머물렀는데 이는 2012년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킨 싸이의 '강남스타일'과 타이 기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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