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로베이스원(성한빈, 김지웅, 장하오, 석매튜, 김태래, 리키, 김규빈, 박건욱, 한유진)은 지난달 24일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를 발매한 가운데, 타이틀곡 '블루(BLUE)'를 포함한 수록곡들의 댄스 챌린지가 여전히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블루'에는 김재중을 비롯해 온앤오프 승준, 청하, 루시 신예찬, 르세라핌 사쿠라 등 선후배 아티스트들은 물론 방송인 조나단과 댄서 겸 크리에이터 아이키까지 대거 동참해 보는 재미를 안겼다. 특히, 훈훈한 케미스트리 속에 청량감을 배가하는 안무로 눈길을 끌었다.
수록곡 '데빌 게임(Devil Game)'은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2' 우승팀 베베(BEBE)의 리더인 바다가 안무에 참여한 만큼, 댄스 챌린지 또한 퍼포먼스 실력을 뽐낼 수 있도록 파워풀한 동작들로 구성됐다. 인피니트 이성종, 배너 곤, 영파씨 위연정, 이븐 유승언 등이 총출동해 제로베이스원과 합을 자랑했다.

윌아이엠뿐 아니라 배우 정경호, 에이티즈 우영, 여자친구 소원, GOT7 잭슨&진영, 라이즈 소희&보이넥스트도어 명재현, 아이브 이서, 키스오브라이프 나띠 등이 '닥터! 닥터!'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렇듯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 활동을 성료한 뒤에도 여전한 인기를 보여주고 있다. 제로베이스원은 '블루 파라다이스'로 발매 하루 만에 120만 장 이상의 판매량을 기록하며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한 데 이어 타이틀곡 '블루'로 음악방송 3관왕을 달성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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