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최준희 SNS
사진=최준희 SNS
故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파격적인 타투를 보였다.

최준희는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Luv ya"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최준희는 뿔테 안경을 착용한 채 카메라 앞에서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평소 팔과 어깨 부분에 많은 타투를 보여줬던 그는 복부에도 거대한 타투들을 새겨 눈길을 끌었다.
사진=최준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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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2003년생인 최준희는 과거 루푸스병 투병으로 96kg까지 쪘다가 최근 바디프로필 준비를 통해 47kg까지 감량했다고 알리며 관심을 받았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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