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M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별다른 멘트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는 자신의 복무일을 알리고 있는 모습. '병장 김남준'이라고 크게 기재되어 있는 문구 밑에는 전역일이 3개월 21일(110일) 남았다는 것과 함께 다음 계급을 '민간인'이라 알리고 있어 기다리는 팬들을 설레이게 했다.
그러면서 RM은 'GIMME A HUG'(나를 안아줘)라는 제목의 노래를 함께 업로드, 지난해 6월 13일 진행된 방탄소년단 맏형 진의 전역 후 첫 일정이었던 '프리허그' 팬 이벤트를 연상케 했다.
한편 RM은 2023년 12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해 현재 군악대에서 복무하고 있다. 그는 복무 중 자신의 생일을 맞아 보훈 기금 1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