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15일 유튜브 채널 '용타로'에는 '아파서 수액 맞고 스웩 있게 타로 보러 온 권은비의 용타로점 결과는?'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권은비는 감기로 인해 몸이 좋지 않았지만, 촬영날 아침에 수액을 맞고 출연에 나섰다. 이용진은 "병원까지 들렀다가 와주신 분"이라며 권은비에게 감사를 표현했다. 권은비는 방송 중 기침했지만, 이용진은 연신 괜찮다며 안심시켰다. 이용진은 "용타로가 아니라 원래는 응급실에 갔어야 한다"라며 권은비의 건강을 염려했다.


권은비는 연기 도전에 대한 가능성도 질문했다. 권은비는 "사주를 볼 때마다 가수 하지 말고 연기하라고 한다"라며 "정말 기운이 그런 건지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용진은 타로를 보며 "연기해도 좋다. 다른 직업으로 넘어갈 때 오는 희열과 재미가 너에게 많을 것"이라고 해석했다. 이용진은 가수와 연기를 병행하고 있는 비비를 언급하며 "그런 식으로 가면 너무 좋을 것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이 외에도 권은비는 2025년 운세, 자신의 베스트 컬러, 이사 간 집터가 잘 맞는지 등 궁금증을 털어왔다.
김윤하 텐아시아 기자 you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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