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5일 방송된 SBS 예능 ‘돌싱포맨’에서는 한다감, 지상렬, 조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현아는 당장 은퇴해도 될 만큼 노후자금 5배를 모았다는 말에 “중요한 건 원하는 걸 하지 못하면서 시간을 보내고 싶지는 않다. 원하는 걸 하기 위한 돈의 용도다. 많고 적고 문제가 아니다”라고 설명했다.
조현아는 재테크로 돈을 잃어 본 적이 없다며 “무조건 8시에서 8시 반에 일어난다. 차트 틀어놓고 흐름에 따라갈 때도 있고 이슈가 될 것 같은 것, 최근에 읽는 책은 2025 트렌드다. 빨리 알아야 한다”고 비법을 밝혔다.
![[종합] 조현아, '나솔사계' 하차 이유 있었다…"매달 수천만원 들어와, 일 안해도 타격 NO" ('돌싱포맨')](https://img.tenasia.co.kr/photo/202411/BF.38555898.1.jpg)
술값도 거의 낸다는 조현아는 "이번에 피오 전역 기념 열 몇 명이서 고깃집을 가 300만 원 정도 냈다. 2~300만 원씩 쓰는 거 같다"고 플렉스를 자랑했다.
저작권료가 있어서 "코로나 2년 동안 일 안해도 아무 타격이 없었다"고. 조현아는 저작권료에 대해 "n천만 원대"라고 답했다.
35세 조현아는 결혼 준비도 다 돼 있다고. 조현아는 빈손으로 와도 되지만 “공부를 계속하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고 소망했다. 그러면서 “저 진짜 결혼하고 싶다”며 “분양권을 전매하도록 하겠다. 프리미엄을 갖게 해 주겠다”고 분양권 프리미엄을 걸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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