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솔로 가수 부문의 7월 1주차 트렌드지수가 나왔다. 해당 순위는 직전 주 (2024년 6월 24일~30일) 구글 트렌드지수, 네이버 검색량 등을 합산한 것이며, 6월 3주차 지수의 경우 6월 17일부터 6월 23일까지 수집된 데이터를 활용하였다.

장나라가 화제몰이를 하면서 여자 솔로 가수 트렌드지수 순위에도 변동이 생겼다. 3일 랭피파이에 따르면 장나라는 그동안 1위 자리를 꿰찼던 아이유를 제치고 장나라가 2위에 올랐다. 장나라에 대한 단기 관심이 급등했음을 의미한다. 랭키파이는 여자 솔로 가수 부문의 통합적인 트렌드지수 순위는 물론, 성별 및 연령별 선호도를 함께 분석했다.

이어 바로 뒤를 달리고 있는 2위 아이유는 10,139포인트로 전주보다 558포인트 하락했으며 3위 이영지는 9,034포인트로 전주보다 897포인트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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