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2일 오전 아이유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연화공주가 엄청 맛있는 밥을 사줬다. 선물과 편지도 받았다. 매일 5월만 같아라"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환한 표정을 한 채 기타를 품에 안은 모습을 비롯해 강한나와의 다정한 모습이 담겨있다.
두 사람은 동일한 찻잔을 든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아이유와 강한나는 2016년 방송된 SN 드라마 '달의 연인 - 보보경심 려'에 함께 출연했다. 드라마가 종영한 지 8년이 지났는데도 자주 두 사람이 함께하는 모습을 공개해 팬들에게 훈훈함을 안겼다.







아이유는 박보검과 호흡을 맞춘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공개를 앞뒀고, 강한나는 지난 1일 첫 방송한 JTBC 드라마 '비밀은 없어'에서 주연으로 활약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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