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일 공식 블로그에 게재된 영상에는 긴장감 있는 사이렌 소리와 강렬한 비트에 어우러진 루카, 파리타, 아사, 라미, 로라, 치키타 여섯 멤버가 담겼다.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제스처로 새로운 콘셉트와 무대에 대한 관심을 증폭시켰다.


아현은 노래와 랩, 춤, 비주얼까지 모든 요소를 고루 갖춘 멀티플레이어로서 '확신의 센터'라는 애칭으로 불리며 큰 기대를 모았다. 데뷔 전 커버했던 찰리푸스의 'Dangerously' 영상은 국내는 물론 전세계 음악 팬들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끌어냈고, 현재 유튜브에서 4000만에 육박하는 조회수를 기록 중이다.




두 번의 신곡 발표가 있었지만 아직 베이비몬스터는 음악 방송, 팬 미팅 등의 활동을 펼치지 않았다. 아현이 합류하는 이번 앨범을 기점으로 활발한 활동이 예상되는 만큼 음악 팬들의 기대감은 한껏 고조된 상황. 베이비몬스터가 7인조 완전체 시너지로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K팝 시장에서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를 전망이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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