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화 바람피웠다" 주장한 前 남편, 명예훼손 혐의 유죄 판결[TEN이슈]](https://img.tenasia.co.kr/photo/202306/BF.33789419.1.jpg)
법원은 "A씨가 유튜브에서 말한 내용은 김씨의 사회적 가치 내지 평가를 침해할 수 있는 내용으로 중요 부분이 허위사실"이라며 "A씨가 허위성에 대한 인식이 있었다고 볼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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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A씨는 범행을 부인하면서 재판 과정 중에도 계속해서 김씨를 비난하는 주장을 하고 있다"며 "다만 벌금형 외 다른 범죄 전력이 없는 점 등을 고려했다"라며 양형 이유를 덧붙였다.
앞서 A 씨는 2021년 한 유튜브 채널에 나와 김씨의 외도 및 혼외자 의혹을 주장한 바 있다. 이에 김씨는 허위사실 유포 혐의로 A 씨를 고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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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준호 텐아시아 기자 delo410@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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