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 사람이 현재 연애 중이냐는 것에는 의견이 갈리는 상황. 알 파치노 측근은 “두 사람은 여전히 함께 있다”고 밝혔고, 한 소식통은 “실제로 그들의 관계가 오래 전에 끝났다고 생각했고 변호사들이 몇 달 동안 상황을 정리하고 있다”고 말했다. 변호사들은 누어 알팔라가 부유하고 나이 많은 남자들과 데이트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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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 파치노는 두 달 전까지만 해도 여자친구가 임신했다는 사실을 전혀 몰랐다고. 이에 친자확인 유전자 검사를 원했고, 검사 결과 알 파치노가 아빠라는 사실이 나왔다. 알팔라는 현재 임신 8개월로, 알 파치노의 네 번째 아이가 된다. 알 파치노는 이미 두 명의 여성 사이에서 3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실제 법적 결혼을 한 적은 없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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